성수 나들이 : 디 뮤지엄<어쨌든, 사랑>ㅣ성수 범바Beom bar

이날도 올댓 커피 갔던 날 만나서 먼저 전시회 [디 뮤지엄 : 어쨌든, 사랑]부터 보러 갔는데 오랜만에 보는 전시회라 살짝 설렜다 전시회 오만 년 만에 보는 듯 ( ＾∀＾) 사실 전시회 잘 안 보는 이유가 북적이는 걸 안 좋아해서인데 이날은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넘 좋구요 입구는 이렇게 깔끔하고 들어가면 전시회 바로 입장 전에 비치된 테이블에서 스탬프 이벤트 같은 걸 참여할 수 있다 (층별 스탬프 위치는 저 표에 따로 안내되어 있음) <여기부터는 약간의 이미지 스포가 있습니다> 층마다 다른 컨셉으로 전시가 되어있는데 사진으로 된 작품과 그림으로 된 작품 둘 다 볼 수 있었고 조명과 음악 등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좋았음! 그리고 동선도 되게 잘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술술 작품 관람을 할 수 있었다 (๑><๑) 사진은 마음에 들었던 작품 위주로만 몇 개 찍었지만 이외에도 좋았던 작품들이 너무너무 많았다 왜 이 전시회가 유명한지 알겠음,, 친구랑도 우와우와하면서 봤고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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