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 (수요일 아침, 생각정리)


2023.01.04 (수요일 아침, 생각정리)

오늘은 아침부터 시간이 좀 있어서... 블로그 안들어온지도 좀 됐고... 생각이 많아진 날 이기도 하고, 머리속 정리하는 시간이랄까? 예전에 비해서 난 많이 달라지고있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느낀다. 약 3개월 전 순간적으로 현타가 오더니 주체할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제는 정말 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아주 사소한 일 이었던거 같은데, 참지못하고 나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다. 손과 벽이 하나가 된 순간. 다시 정신이 들었다 "아... 더는 힘든겠다" 그떄부터였을까? 모든일에 열정이 없어진 순간이, 하기싫다... 더욱 더 열심히 하기싫고 출근도 싫다. 주변에서도 말이 있었지 요세 왜그러냐고, 표정 자체가 나 건들지마 표정이라고. 나도 표정을 숨긴다고 숨기려했지만 그게 맘처럼 쉽지많은 않더라. 다른 사람이 이런상황 이었을때는 위로도 해주고 얘기도 들어주고 공감도 해주고 했는데, 대상이 내가되니 조절이 안되더라, 내 딴에는 저 사람에게 피해주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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