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1 (수요일)

오늘은 갑자기 아침부터 꿈 얘기를 해보려구... 이미 지난 일인데, 화가 나서 꿈속에서도 화를내며 일어났다. 지난 관리자로 근무하던곳에서 현타가 왔고, 직무를 내려놨다. 기존처럼 난 당연히 그 팀에서 사원으로 있겠지 생각했지만,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다. 완전히 다른곳으로 배치가되었던 거지... 당했어.... 하긴, 누가 10년 관리자 하던 사람들 직원으로 받을까...? 하며 이해하려고 했는데 이번 꿈 에서는 내가 할수있는 욕이란 욕은 잔뜩 한것같다. ( 욕도 해본사람이 잘 한다고, 안하다 보니 같은 꿈속에서도 같은 욕만 하더라. ㅋㅋㅋ ) 그도 그럴것이 나보다 먼저 힘들어서 퇴사 생각했던 직원은 그 팀에 속해 다시 사원으로 잘 지내고있다. 최근들어 약 한달전쯤? 다시 돌아갈 기회가 있었지만, 선 조건이 붙어있더라, ' 발령후 1년 지난 자 .... ' 이런 xxx 뭐 어찌됐는 지난 일은 돌이킬수가 없다는것, 그때 내가 좀더 강하게 어필을 못한것은 내탓이니 누굴 탓하겠어..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