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의 술집 겸 밥 집이며, 유명해서 웨이팅 없이는 못 들어간다는 모루쿠다에 방문했어요 저는 오늘 모루쿠다에서 점심 식사를 했지만 저녁에 술 마시러 또 오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겨볼게요~ 모루쿠다 영업시간 매일 11:10~22:00 이중섭거리 근처에 위치한 모루쿠다는 이자카야 술집 겸 밥 집인데요, 제주도 방언으로 "모르겠다"라는 뜻이에요 왜 모르겠다고 식당 이름을 지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저희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3번째 팀이었어요 밖에서 메뉴판을 보며 기다리려 했는데 후끈 후끈 더워서 바로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기다렸답니다 저기 남편이 먼저 달려가서 자리를 배정받고 있네요 아니 근데 이자카야가 왜 이렇게 복도가 이쁜 거죠? 완전 사장님 인테리어 감각 남다르심,,, 밥을 맛있게 먹다가 나중에야 알았어요 빔까지 쏘아주는 사장님 센스 따봉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한 번 해보셔요 저도 맛있는 천혜향 주스를 받았답니다 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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