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동에 저녁식사로 한식, 강스의정부식 부대찌개를 먹었다.

남자친구를 만나러 이번 주 주말에 포항을 다녀왔어요. 일 끝나고 저녁 8시에 포항에 도착! 코로나 때문에 10시에 문 닫기 때문에 후다닥 포항 이동에 있는 식당을 알아보다, ‘한국인은 한식이다!’ 이 말로 저녁으로 부대찌개 먹으러 왔어요 ㅎ “ 내돈내먹 ” 강스의정부식 부대찌개 오랫동안 자리 잡은 부대찌개집이라는 게 외관에서부터 느껴졌어요. 부대찌개집이지만 삼계탕도 같이 개시했다고 입간판이 있어요. 직접 손으로 쓰신 코로나 실천, 사장님이 되게 귀엽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ㅎ 내부는 생각보다 엄청 넓어요. 단체 환영인 만큼 방도 따로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메뉴판은 따로 없이 간편 메뉴로 현수막이 걸려있어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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