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주_벌써 반년


6월 마지막 주_벌써 반년

벌써 일 년의 절반이 지나간 게 믿을 수가 없다. 계란 한 판을 꽉 채워서 그런지 더더욱 이번 연도가 지나가지 않았음 했다 ㅠ_ㅠ 이십대가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 근데 사실 서른도 별거 없다ㅋㅋㅋㅋ 그냥 여전히 나일뿐, 누가 나이만 묻지 않음 여전히 이십 대로 사는 기분이다.ㅋㅋㅋㅋ 만 나이가 얼른 시작됐음 좋겄다 ^____^ 나이도 흥정이 되나요. 비가 오는 날 다녀온 등촌 샤브 샤브 정말 버섯 칼국수는 너모 맛있다. . . . . 나는 고기보다는 야채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내가 좋아하는 버섯이랑 미나리가 듬뿍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움!! 그리고 무족권 버섯칼국수는 볶음밥을 꼬옥 먹어줘야 함. 볶음밥을 안 먹으면, 버섯 칼국수를 먹고 왔다고 할 수 없다!ㅋㅋㅋㅋ 포스팅하려고 사진은 다 찍어왔는데, 이번주 내내 정선 포스팅하느라 밀린 포스팅이 한아름이다.... 호호호 나는 포스팅하는데. . . . 거의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걸려서 그런지 도저히 2개는 못 올리겄다 ㅠㅠㅠㅠㅠㅠㅠ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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