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야경 맛집 루프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신논현 메리가든

광-하! (광화문 너구리 하이~) 가장 친한 친구 청첩장을 받기 위해 신논현역 3번 출구 쪽 디자이너스 호텔에 위치한 메리 가든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야경 맛집으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예전부터 한 번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친구 덕분에 이렇게 가보게 되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에서 내려요. 복도를 지나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벽면 양쪽엔 숲길이 빔으로 뿜뿜~ 숲길 같은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지만ㅋㅋㅋ 허전하지 않게 통로를 지나갈 수 있는 장치가 있어 입구부터 흥미로웠어요. 넹~ 업체 협찬 아님 / 친구돈 친구산 먹는건 나 후후후~ 포스팅을 위해 숟가락 좀 얹을게요~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니 천장도 높고 폴딩 도어로 된 창문이 활짝 열려있어 시원하고 개방감이 느껴졌어요. 날씨가 조금 흐려 노을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뷰 맛집답게 분위기가 좋아 신났어요~ 루프탑바에 온 느낌! 찡긋~ 테이블마다 놓인 예쁜 꽃들! 이런 작은 오브제들이 괜히 마음을 간지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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