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역 술집 쌍촌동 텃새 명란 순두부탕 생각보다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록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운천역 술집 쌍촌동 텃새입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명란 순두부탕!) #텃새 저번에 운천역 술집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가면서 식사도 할 겸 가볍게 한잔 할곳을 찾아보는데 처음보기도 하고 끌리는 쌍촌동 술집을 발견했어요. 오래된 구멍가게 느낌 같은 매장의 입구에 안에는 이자까야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여서 먼가에 홀리듯이 들어갔습니다. 매장 이름은 텃새로 흔히들 텃새부린다 할때의 그 텃새를 이름으로 가지고 있더라구요. 정말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듯한 터줏대감 같은 매장 외관이 정감있기도 하고 궁금해서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매장을 들어가면 가구들과 소품들이 빈티지하고 오래된 느낌을 주는 듯한 인테리어에요. 외관처럼 추억의 감성을 그대로 살린게 특징인데 저희는 안쪽에 있는 공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쪽은 테이블 배치와 모양이 좀 독특한데 아담하고 협소한 공간이라서 단체보다는 2인 정도 인원이 적합한 공간이에요. 저는 벽에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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