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기사에게 욕먹은 썰.SSul [현명한 대처방법 소개.]


퀵 기사에게 욕먹은 썰.SSul [현명한 대처방법 소개.]

9월 7일, 오늘 아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업무 중에 일어난 일로, 지금까지도 손이 부르르 떨리는 와중에 오늘 내가 얼마나 황당한 일을 겪었으며, 이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공유하고자 한다. 한 전화를 받았다. 19시 10분 경. XX지사 모 지사장님 曰. 퀵으로 보낸 물건 언제와요? 순간 당황했다. 퀵 서비스 기사에게 물건을 인계한 지 어언 두 시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도착을 안했다고? 필자 曰. 5시에 기사님께 인계했고, 바로 출발하셨을 텐데. 아직 도착 안했나요? 다시, 지사장님 曰. 아직 도착 안했구요. 문 잠그고 가야하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너무도 당황스러웠다. 두 시간이면 주파하고도 남을 거리였는데. 왜 아직 도착을 안했다는거지? 거리 비례해서 45,000원을 지불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기사님께 전화해보자. 여보세요? 5시에 물건 가져간 기사님이시죠? 필자 曰, 안녕하세요, 5시에 물건 드린 XX인데요. 아직 도착 안하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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