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파주] 우연히, 설렘 : 봄을 담은 카페!

파주도 예쁜 카페가 정말 많은 것 같다.그 중에서도 완전 봄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가 있었는데우연히, 설렘이라는 곳이다!외관부터 예쁘다!꽃으로 잔뜩 꾸며진 너무 예쁜 카페다!사진에 보이는 거울에서 사진찍으면위에 꽃들까지 다 보여서 이쁘다!천장에 매달린 꽃! 생화라고 한다!메뉴!!원래 파블로바를 먹고싶었는데배가 불러서 음료만 시켰다ㅠㅠ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채광이 너무 좋았다!창을 바라보는 자리는 2인씩 총 4좌석 정도 있었던 것 같다.예쁘게 묶여있는 커튼!창 밖 뷰!날씨도 맑아서 완전 좋았다.초코라떼 6,500설레는 딸기라떼 7,000음료도 예쁘게 주신다!소품에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신 느낌이 난다.출입구 옆에도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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