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상] 남친 도시락 해물 김치전 양배추 샌드위치 고추장떡 어묵탕 카페에서 점심

안녕하세요 열심히 밥 먹이고 치우고 부지런한 효님 입니다 함부르크도 다녀오고 저번에 한식당도 또 다녀왔고 요즘 독일날씨가 정말.. 샤이쓰.. 비가 오다가 말다가 바람이 불다가 여기는 비오고 저기는 안오고 미친날씨를 경험하고 있어요 끝나지 않은 냉장고 털이.. 새싹을 먹기 위해 김치전으로 탄생시킴 ㅋㅋ 해물믹스 듬뿍 넣고 김치랑 김치국물 넉넉히 넣고 새우가 아주 큼직큼직합니다 마트 에데카 에서 샐러드바 이용 나름 맛있는거만 담아서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먹고싶은거 만큼 담고 100g 당으로 결제됩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삶은달걀이랑 채소만 담아도 꽤 괜찮은 한끼가 될듯 합니다 고아시아 떡볶이 과자 아 원래 원조는 이게 아닌데 이건 너무 달기만했어요 그 진짜 신당동 이라고 써있는 과자는 살짝 매콤하기도 한데 이건 너무 달기만 했어요 양 많고 비싸고 고아시아 냉동어묵 구입 냉동어묵 사고 일본 오뎅스프 사서 끓였어요 900g을 다 넣어서 엄청 많아 보이죠 워낙 피쉬 케이크를 좋아하는 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