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상] 옆동네 가을 장터 구경 하기 Holsteiner Herbstmarktn


[독일 일상] 옆동네 가을 장터 구경 하기 Holsteiner Herbstmarktn

안녕하세요 잠시 나들이 다녀온 효님 입니다 하루에 날씨가 흐리고 밝고 정말 오락가락해요 기분전환도 할겸 다녀 왔어요! 크리스마스마켓 전 따로 동네에서 개최된 가을 마켓을 다녀왔어요 심지어 입장료도 있었어요 무려 8유로! 화장실은 50센트 아무쪼록 사진 고고 우리 북독일 인사말은 뭐다? 모인! Moin 버스 이름도 모인모인 ㅋㅋㅋㅋ 기사님한테 할로라고 인사하면 모인으로 대답하십니다 자 지금 날씨가 흐리죠? 먹구름도 보이죠? 기차 타고 버스로 갈아타고 마켓이 열리는 작은동네로~ 자 지금 해 떴죠 이때가 오후 두시 쯤 30분 더 달려서 도착합니다 입장권 사기위해 줄 서야 합니다 좀 작아보이는데? 근데 안쪽으로 꽤 넓더라고요 무려 8유로 그냥 쭉 훑어보려고 합니다 실내공간도 있어서 구경했어요 아마도 저 구이 용품을 파는거겠죠? 은근 바비큐에 진심인.. 독일 좀더 들어가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글뤼바인을 팔아서 다들 마시기도 했어요 서서 이야기하며 마시는 그 맛! 여긴 관광지가 아니라 전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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