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지인들과 흥청망청 술을 먹다 3차를 가게될 즈음, 자주가는 곳이라며 추천받아 가게된 의정부 신화닭발 지금은 상호명이 바뀐지 얼마되지 않아 신화포차로 바뀌어져 있었다. 신화포차 (신화닭발) 포차로 바뀐게 이상하지 않는게, 닭발을 술 안주로도 많이 먹지만 의정부 신화포차는 예나 지금이나 유독 사람들이 많고 나같은 알쓰는 닭발만을 위해서 가기도 하지만 술마시러도 남녀노소 가리는 나이차 없이 술 마시러도 들르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의정부 닭발 맛집이다. 매장이 크지도 않지만 가운데 크고 기다란 테이블은 볼때마다 항상 자리가 만석이다. 매운음식을 더 맛깔스럽게 해주는 주황색 조명에 테이블마다 센스있게 비닐장갑이 구비되어 있다. 치킨은 순살보다 뼈있는게 더 맛있지만, 이상하게도 닭발은 뼈 없는 무뼈닭발이 더 맛있다. 신화포차(신화닭발)은 간단한 술안주뿐 아니라 다양한 닭발메뉴, 그리고 갈비와 찜닭등 식사메뉴가 있어 반주를 즐기기에도 적당한 장소이다. 가격대가 저렴한게 이 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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