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은행골 도로초밥 기대했던 만큼의 맛이었을까?


도봉 은행골 도로초밥 기대했던 만큼의 맛이었을까?

은행골 도봉점 작년 여름부터 남친이 쭈욱 얘기하던 은행골, 참치초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니 저를 빼고 본인 친구와 둘이 홀랑 다녀왔지 뭐에요. (다녀온것까진 괜찮은데 왜 나에게 얘길하는 거죠..부글부글c) 조금 삐진마음으로 저도 다른지인이랑 다녀와야겠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친이 은행골에 가자며 픽업을 오는 바람에 못이기는척 다녀왔어요. 은행골 도봉점은 안쪽으로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차를 갖고 가시기에도 괜찮을것 같아요! 매장은 아담한 편이었는데 은행골에 인기를 실감시켜주듯 조금 와글와글한 분위기에 셰프분들과 직원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 와중에 눈에 띈 참치이야기, 초밥이야기 도로초밥을 입안에 넣으면 밥알이 흩어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밥과 밥사이의 공기층을 살려주기 위한 손의 압력 조절의 비법이 있었네요! 여러가지 초밥이 있었지만 저희는 도로초밥과 광어+연어회를 주문했어요. 남자친구가 다른 초밥들을 먹어본 결과 도로초밥 이외에 초밥은 그냥 그랬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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