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서부 시청 앞 브런치 맛집 추천 베이커스밀

베이커스밀 차가 없어 지인과 이동하기 애매했던 주말, 전 날 야식도 먹어 배가 더부룩해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었고 의정부엔 갈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 고민하고 있을 때 다른 지인이 추천해줬었던 베이커스밀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바로 방문했어요! 밖에서 있을 땐 너무 조용해서 사람이 없나보다 싶었지만 안엔 사람이 가득했고, 야외 좌석을 빼곤 실내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케이크와 베이커리류도 보이지만 식사끼니를 챙기러 온거라 맛있는 냄새에 홀린듯 메뉴를 주문했네요. 사람들이 이미 많아서 주문 후 시간이 걸린다고 미리 안내를 받았어요. 배달 주문도 많이 들어왔고 주방이 매우 분주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의정부 카페 브런치 맛집 베이커스밀 메뉴판 (클릭시 크게 볼 수 있어요) 야외 좌석도 구비되어 있고 실내 큰 창에는 백석천의 벽화가 보여서 굉장히 근사해요. 벽화때문에 노을이 지는 것 같다. 저희는 야외좌석이 보이는 창 앞에 앉았어요. 늦은 점심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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