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녹양동 초밥맛집 원스시&혼마구로


의정부 녹양동 초밥맛집 원스시&혼마구로

자가 격리가 끝나자마자 찾아간 초밥집, 전 날 음식을 좋아해요! 격리 내내 먹고 싶었던 음식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초밥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자가격리가 끝나자 마자 찾아갔죠:) 물론 배달로 주문할 수 있겠지만 이상하게 초밥이나 회는 배달해 먹을때 조금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저희 동네에 맛집을 알아보다 찾아간 그곳. 의정부 녹양동 원스시&혼마구로. 혼마구로는 참다랑어를 뜻해요. 격리 끝나는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 끝나는 바로 직후였고 다행히 매장엔 잔해(?)들만 보일 뿐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어요(또 격리될까봐 두렵...) "인생도 초밥처럼 날로 먹고싶다." 격한 공감의 말귀 동네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싶을정도로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한 일본느낌이 나는 아담한 매장이었답니다. 테이블 사이사이엔 다른 매장처럼 아크릴 칸막이가 아닌 나무형태의 칸막이가 쳐져 있어서 더욱 안심이 되었어요. 신경쓰는 곳은 확실히 다르다고 물은 일반 냉수가 아닌 헛개차가 담겨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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