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효뜨 용리단길 베트남쌀국수 현지 그 맛


용산 효뜨 용리단길 베트남쌀국수 현지 그 맛

용산 효뜨 이제는 보편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베트남 쌀국수. 저는 무역업을 하셨던 부모님덕에 꽤 빠르게 베트남 쌀국수를 접했고, 지금은 파스타처럼 자주 찾는 음식이 되었어요. 보편화 된 쌀국수는 이제 배달이 되정도로 많이 찾는 음식이 되었지만 뭔가 우리나라에 입맛에 맞게 현지화되어서 베트남 특유의 맛이 사라진 부분이 아쉬운 곳도 많더라구요. 제 친구도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한다고 해서 친구 추천으로 즉흥적으로 찾아가게 된 용리단길 효뜨! 길거리에 노상음식을 재현한 듯 야외테이블도 있고 건물 외관에서부터 베트남 현지에 온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 야외 테이블자리를 피해 안으로 들어갔어요. 건물 입구에는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과 여러 장식품들이 한켠에 전시되어 있어요. 올라가는 계단의 벽면에도 갖가지 포스터들이 붙여져있어요. 뭔가 촌스러우면서도 동남아시아 그 특유의 복고풍 분위기가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기적인 문제도 그렇고 자영업을 몇년해서 해외여행 못간지 5년은 다 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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