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수많은 카페들, 맛잘알은 아니지만 솔직히 얘기하면 커피 맛있다고 생각되는 카페들은 찾기 힘들어요. 하지만 제가 커피가 맛있다고 생각했던 카페 중 하나는 바로 이곳 양주 로슈아커피에요. 양주 로슈아커피 이전에도 방문했고 바로 또 재방문하고 이번에 몇 년 만에 재방문했어요. Loshua coffee 브릭 한 컬러로 바뀐 벽면, 양주 로슈아커피 기다란 바 형식의 주방이 있고 진한 커피향이 여전히 매력적이었어요! 양주 로슈아커피는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됩니다. 외부와 달리 내부는 바뀌지 않은 인테리어. 디귿자의 평상형 좌석과 정면으로 시원하게 보이는 뷰 쉬폰 느낌의 커튼 사이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빛이 더욱 감성적으로 만들고 예전처럼 널찍한 논밭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탁 트인 뷰는 가슴속을 시원하게 만들었어요. 양주 로슈아커피 메뉴판 이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더욱 다양해진 디저트들 옥수수를 좋아하는 편이라 옥수수 모양인 로수수라는 디저트가 먹고 싶었는데 다 품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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