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동맛집 육즙의정 간판 없는 고기집, 무쇠 불판에 굽는 오겹살

Outside 옥정동 간판 없는 고기집 육즙의정에 다녀왔어요. 사장님께서 고객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은 간판을 여러가지로 고민하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간판없이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간판에서부터 고객을 위한 고민, 그리고 좋은 재료의 음식을 대접하시고 싶어하는 마음이 보이는 옥정동맛집 육즙의정 소개해드릴게요. Inside 매장은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깔끔하면서도 각 좌석들이 파티션 구조의 의자로 되어 있어 조금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바로 뒤에 좌석에도 손님이 계셨는데 식사를 하는 내내 눈마주칠 일이 없어 고기와 대화에 더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고급스러운 대리석 느낌의 테이블 위에 놓인 테블릿PC로 첫 주문시에도 추가 주문시에도 편리하고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어 좋았어요. 곳곳에 일회용 앞치마가 걸려 있고, 테이블 밑 서랍에 수저, 젓가락 한벌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Menu 이곳의 좋은점은 첫 반찬부터 샐러드바를 이용해서 원하는 만큼, 먹을 반찬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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