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의 불편한 점과 장점, 의외인 점(수정!)


미국생활의 불편한 점과 장점, 의외인 점(수정!)

여기서 생활한지 어느덧 한달이 조금 넘었다. 다닐때도 차타고 다니고 집밖에 잘 나가지 않지만 느낀 여러가지 감상(?)을 써보려고 한다. 장점 1. 아무도 서로를 신경쓰지 않는다. 정말이다. 길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마약한 사람처럼 구는 게 아니라면 누가 뭘 입고 지나가던 쳐다보지도 않는다. 내가 있는 캘리포니아 어딘가는 날씨가 따신 편이라 패딩 입고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난.. 롱패딩을 입고다닌다 ㅋㅋㅋㄱ 하지만.. 아무도.. 신경 안씀. 식당 직원은 엄청 따시겠다! 라고 하긴했지만 ㅋㅋㅋ 굉장히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다녀도 상관하지 않는다. 힐끗힐끗 쳐다보는 건 나뿐.. 옷도 정말 갖춰서(?).. 음. 신경써서. 깔끔하게? 입는 사람이 별로 없다. 자다일어나서 옷장에서 아무거나 줘입고 나오는 느낌.. 쉽게말해 나같음 저런 옷 입고 밖에 절대 못 나올 것 같은데.. 이런 옷..?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 정말 좋다. 난 한국에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


#미국생활 #버클리 #캘리포니아

원문링크 : 미국생활의 불편한 점과 장점, 의외인 점(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