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잔한 소공이 취업기(4):일상편


애잔한 소공이 취업기(4):일상편

,,, 한 ,,, 6개월 만에...? 블로그..? 너무 열심히 살다보니 블로그 해야하는 것도 잊어서 이제서야 왔... 여전히 그 부동산에서 일을 잘 하고 있는 중.. 여전히 사무소 식구들은 너무 좋으시고 적응도 잘 해서 일도 이제 잘하는 중..! 2월 말에 입사했으니 이제 8월 말이지.. 6개월? 일했는데 4건의 계약을 했다..^^ 그 동안 날 스쳐지나간 손님들은 50명이 넘지만 정작 4건의 계약만이 체결되었다. 물론 아직 4건짜리 필라테스는 아직 계약금만 들어갔고 계약서는 다음주 월요일에 쓰기로 했다. 대체로 사장님들은 정말 바쁘시기 때문에 계약날짜를 잡기도 힘들다. 주거용 부동산과 다르게 상가는 신경쓰거나 조율할 것도 많아 그만큼 힘들지만 재밌다.(모든 상가 케이스가 다 다르다 보니 손님이 원하는 상가를 골라서 안내하기도 힘들뿐더러 상권 분석, 권리금, 렌트프리, 상임법과 관련한 이슈도 잦다.. 그중 하나 예를 들자면.. 월세 를 매년 5% 인상 할 수 있다고 임대인이 일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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