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고스트닥터 1화 2화 줄거리 및 리뷰

tvN 월화 2022. 01. 03 첫방송 출연 정지훈 김범 김유진 손나은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등장인물 소개 차영민 (정지훈) 은상대병원 연봉 탑에 빛나는 간판스타. 흉부외과 최고의 써전. "저 비주얼 저 피지컬로 왜 의사를?" 의문을 자아내는 외모와 함께 지금껏 아무도 풀지 못한 인턴 시절 모종의 비밀까지 품고 있는 미스터리의 남자. 잘생긴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건 미소와 친절은커녕, 냉소와 독설과 오만뿐. 오직 실력이 의사의 최고 가치라 생각하며, 의학적으로 가망 없다 판단되면 돌아보지 않는다. 고승탁 (김범) 인턴 면접 당시 면접관의 "왜 의사가 됐습니까?" 의례적인 질문에 남들 다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요.", "환자 살리려고요." 의례적인 대답할 때 방긋 웃으며 "할아버지가 시키시니까 엄마가 시켜서요." 대답했다는 레전드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