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목란에 다녀왔어요 저는 방문예약을 했답니다 예약이 좀 특이한데 매월 1일/16일에 익월 1일~15일/16일~말일 예약을 받아요! 예를들면 1월 1일 예약일에는 2월 1일~2월 15일까지 예약이 가능해요 멘보샤, 동파육은 미리 주문을 해야 먹을 수 있는 메뉴에요 저도 두가지 메뉴 예약할때 미리 주문해놨답니다 깔끔한 테이블세팅입니다 먼저나온건 멘보샤 이미 간이 되어있어서 소스없이 먹어도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살짝씩 같이나온 칠리소스를 곁들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바로 이어서 동파육도 나왔어요! 멘보샤 한입 먼저 먹어봅니다 샌드위치처럼 식빵옷 사이에 새우를 넣어 튀겨져있어요 너무 바삭하고 탱글하고 혼자..........
연희동/이정도 하는집 많을것같지만 이만한집 없던데요? 이연복셰프의 '목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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