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오늘일기] 여름맞이 소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그냥 사다보니 어느새 통장에 돈이 바닥나기 시작했다 일단 한여름에 실습 나갈걸 생각해서 깔끔하고 사용감 좋기로 유명한 크리스탈 데오드란트를 샀고 전부터 계속 눈독 들이던 웨이크메이크 섀도우 팔레트를 샀다 저게 원래 정가가 32,000원인데 21,600원으로 대폭할인 중이어서 바로 결제했다 그리고 얇은 크림색 랩블라우스도 샀다 지그재그에서 여름 슬랙스 두 장과 바스락거리는 하늘색 여름 반팔 셔츠, 배송비를 맞추기 위한 하프양말을 샀다 하프양말은 뮬 신을 때 신으면 되겠다 (뮬 없음) 지그재그는 진짜 옷을 덜 사도 왜 항상 골드 이상일까 내 롤티어가 골드 이상이었음 좋겠다 (롤 일주일하고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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