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502년) 11.8.1. 군기 빠진 노나라


(B.C.502년) 11.8.1. 군기 빠진 노나라

정공 8년 봄 왕력 정월, 정공이 제나라를 침략하여 양주陽州(산동성 동평현 북쪽)의 성문을 공격했다. 병사들이 싸울 생각은 없이 모두 열을 지어 앉고 말했다. “안고顏高의 활을 구부리려면 6균의 힘이 든다네.” 모두 그 활을 가져와 돌려가며 구경하고 있었다. 양주 사람들이 성문 밖으로 나오자 안고는 다른 병사의 약한 활을 빼앗아 쓰려고 했다. 적구자서籍丘子鉏가 안고를 공격하자 그는 다른 병사와 함께 자빠졌다. 그는 누운 채로 자서에게 활을 쏴 뺨을 적중시켜 죽였다. 안식顏息이 적에게 화살을 날려 눈썹을 적중시키고 퇴각하며 말했다. “내 활쏨씨가 엉망이구나. 눈을 맞히려 한 것인데.” 군사가 퇴각할 때, 염맹冉猛은 발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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