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롯데리아 케찹 은 참 맛있어~ㅎ(W.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


[일상] 롯데리아 케찹 은 참 맛있어~ㅎ(W.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

롯데리아는 예전 어렸을 적에 많이 간 패스트푸드 점이였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가서 청년기에는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를 더 선호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가는 횟수가 거의 없었다. 그러면서, 가끔씩 지나가다 발견되는 롯데리아 매장을 볼 때마다 아직도 영업을 하는 건 새우버거 때문인가 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곤 했다. 지금 아이랑 늘 같이 다니다보니 다시금 가게 되는 롯데리아는 내가 젊었을때 느꼈던 브랜드 이미지와는 너무나도 달라졌다. 예전엔 딱 롯데리아 케찹 과 새우버거만 맛있었다. 그 중에 롯데리아 케찹은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했다. 특유의 단맛 과 케찹의 신맛이 잘 어울려져 있어서 늘 여러번 리필을 하곤 했다. 정말 케찹이 너무 맛있어서 인터넷을 싹 찾아봤지만, 동일한 케찹을 파는 곳은 없었고 그나마 찾은 건 하인즈 케찹이 가장 비슷한 맛을 낸다는 점이였다. 그래서 냉큼 코스트코에서 하인즈 케찹을 사서 맛봤는데 음~~~!!! 아예 똑같지는 않지만, 왜 비슷한 맛을 낸다라는 말이 나왓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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