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래된 양주 먹어도 될까? 20년 가까이 된 글렌피딕 15년 산을 마셔보다?!


[일상] 오래된 양주 먹어도 될까? 20년 가까이 된 글렌피딕 15년 산을 마셔보다?!

안녕하세요! 제이대디 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정말로 특이하였던 경험 입니다. 저희 집에 이렇게나 오래된 양주가 있을지는 몰랐는데 우연히 창고를 정리하다 발견이 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에 구입을 했었던 글렌피딕 15년산 이던데요. 흠.... 그때는 글렌피딕이 이렇게나 유명하고 비싼 양주는 아니였던 기억 입니다. 아무튼 그 20여년 된 글렌피딕 15년산을 열어보았습니다. 과연 마셔도 될까요?ㅎㅎㅎ 글렌피딕 15년산 구매시점: 2005년경?! 약 18년만에 개봉?! 그때는 왜 샀을 까요?ㅎㅎㅎ 그리고 왜 이리 오랫동안 먹지도 않고 보관만 했을까요?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ㅎ 15년산의 글렌피딕 보다도 더 오랜만에 개봉을 하게되는 아이러니를 경험하네요.ㅎㅎ 이렇게 되면 35년산 글렌피딕이 되는 걸까요?ㅎㅎㅎ 두근 거리는 마음을 붙잡으며 개봉을 해봅니다.ㅎㅎ 그런데!!! 아뿔싸!!! 코르크 마개가 헐었네요. ㅡㅡㅋ 이런..... 아무리 잘 열어 볼려고 해도 부셔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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