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서 수십만 평 항만 통제… 국내 첫 완전 자동화 부두(부산일보 펌)


사무실서 수십만 평 항만 통제… 국내 첫 완전 자동화 부두(부산일보 펌)

5일 개장 앞둔 신항 7부두 가 보니 4000TEU급 이상 3개 선석 가동 하역부터 이송까지 무인화 체제 안정성 확보하고 미세먼지 절감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인 부산항 신항 7부두 전경. 아래는 원격으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는 7부두 운영사 직원. 부산항만공사 제공 1일 오전 부산항 신항 7부두(서컨테이너터미널 2-5 단계) 운영동 내 사무실. 직원들이 창문 밖 터미널이 아닌 모니터 앞에 삼삼오오 모였다. 화면을 보고 원격으로 하역 작업을 하나 싶더니, 이내 조종 장치에서도 손을 떼고 모니터에 집중했다.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았지만 화면 속 화물은 자동으로 장치장으로 옮겨졌다. 사무실 안에서 수십만 평 규모의 터미널 전체가 통제되고 있었다. 7부두 운영사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 관계자는 “화물을 선박·트레일러에서 반입·반출할 때만 원격 조종하고, 다른 하역 작업은 모두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이뤄진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인 신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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