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육묘일기 주인공은 머지와 지지의궁뎅이 #블챌 #오늘일기 #매일매일챌린지 오전 머지와 지지의 핫플레이스. 거실 창이 몇겹으로 되어있어 밖이 잘 안 보일텐데, 저 자리가 좋은가보다. 지지가 새벽에 주로 자는 곳이기도 하고, 머지가 오전에 누워서 광합성을 하며 밖을 구경하는 캣타워 중간층 몇년 전에는 위험하지 않을까 하며 다리를 올려주기도 했지만, 이제는 아니란 걸 안다. 늘어진 다리와 꼬리가 귀엽다. 콕콕 콕콕콕 같아보이지만 다른 사진. 괜히 가서 건드린다. 요즘 머지의 이름을 바꿔부르는데, 이름따라가서 자꾸 아프고 모지랭이처럼구나 해서 다르게 부른다. Hey, 이 양반아 이리오소! 그렇다. H2O다. 물 좀 많이 먹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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