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투어 2021.2.6

cc 오늘은 한~두달전에 약속 잡았었던 대댕 친구 예우니와 만나기로 한 날이다! 19년 1월에 보고 거의 2년만에 만나기로한 우리.. 19년도에 만났을 때도 2년만에 만나서 우스갯소리로 또 2년 후에 보는거 아니야? 라고 했었는데.. 현실이 되었다는.. 그래서 우리는 또 2년이 흘러가지 않도록 바로 다음 약속을 정하고 서로의 캘린더에 적어두며 파토는 절대 없어야한다며 이야기했다.ㅎㅎ 아주 오늘 재대로 놀아야지!! 오늘의 장소는 문래 창작촌! 문래역을 딱! 도착하면 옛날스럽고 개발되지않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게 바로 문래역의 매력! 문래 창작촌은 처음이라 미리 점심 메뉴를 찾아봤었던 웨이브스로 갔다.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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