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2021.3.25-26


어제도 오늘도 2021.3.25-26

3.25 고단했던 목요일.. 전날 밤, 밤새워서 작업하고 몇 시간도 못 자고 나왔다. 지하철도 아닌 버스로 2번 갈아타고 힘겹게 간 곳은 사람이 다닐만한 길조차 없었다. 인도의 길이 있긴 했다.. 정말 한 명씩 한 줄로 가야 가능 한 길.. 손을 옆으로 뻗으면 차에 치일 수 있는 그런 장소였다. 그래도 가보겠다고 어느 정도 길을 찾아가다가 그 자리에서 빽... 도저히 갈 수 없었다. 난 미련 없이 다시 집 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뒤돌아 갔다. 버스도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인지 빨리 벗어나고 싶은 이곳에서 거의 30분 가까이 버스를 기다린 것 같다. 기다렸던 버스를 타고 또 갈아타야 하는 정류장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오늘 내 하루..........

어제도 오늘도 2021.3.25-26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어제도 오늘도 2021.3.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