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021.8.13


FRIDAY 2021.8.13

오늘은 금요일! 칼퇴근을 하고 빠르게 움직여서 버스 정류장까지 어느 누구보다 빠르게 갔다. 하지만 이게 뭐람,, 정류장에 온지 25분만에.. 버스 2대를 보내고서야 탈 수 있었다.. 드디어 미용실 도착! 뿌염 예약해둔 날이라 부랴부랴 왔는데 너무 피곤하다.. 그래도 미용실에서 기분전환하고 머리 감을 때 너무 시원했다ㅠㅠㅜ 역시 선생님이 짱짱 그리고 쿨링 샴푸 매력에 빠짐 나도 사야즤 8분 기다리면서 찍기 짜짠 뿌염하고 좀 다듬고 훨 가벼워진 머리c 어디 안가는데도 이쁘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짱짱! 오늘 무슨 날인가.. 집가는 버스 또 놓침 버스 전쟁 끝난줄 알았는데 아휴 왜 그냥 가지..? 진짜 열받아c 심지어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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