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나날 2021.9.23


고마운 나날 2021.9.23

퇴근 후 등촌 샤브샤브 먹으러 왔다. 오늘은 왠지 평소보다 덜 피곤한 날 ㅎㅎ 고맙군요~~~c 보글보글 볶음밥으로 마~무리 입가심을 하기 위해 요즘 빠진 도쿄빙수를 먹으러 왔다. 두번 정도 왔었는데 두번 다 자두를 먹어가지고 이번엔 녹.빙 한 입 먹자마자 이제부터 도쿄빙수 녹차빙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녹차를 워낙 좋아하는데 항상 내 마음 속 녹차빙수 맛집은 커피스미스였다! 약간 둘이 비슷한 스따일 근처에 없어지는 바람에 못 먹고 있었는데 드뎌 찾았다~~~완전 맛있음 내일만 일하면 또 금요일!!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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