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2월


어느새 12월

11/20 월요일 HYO TIME 퇴근하고 집 근처 다와서 붕어빵 아저씨가 보였다. 올해 첫 붕어빵!!인가? 올 초에도 먹었나~?!하면서 8개 사가지고 집가는중~~ 식기 전에 하나 먹어야함!! 3개에 3천원, 8개에 5000원이었음 11/26 일요일 HYO TIME 오늘은 우리의 첫 계약 날** 머리 아프고 복잡했던 일이 그래도 잘 풀려서 1차적으로 마무리하고 엄마가 추천한 주막집에 왔다. HYO TIME HYO TIME HYO TIME 거의 11월 주말은 반지를 보러 다녔었는데 드디어 최종 결정을 했다. 백화점도 가보고 플래너 제휴사들도 다녀보곤 했는데 제휴사 두군데를 상담 받을때에도 장말 고심해서 우리가 원하던 스타일로 고르고 예쁘다 하면서 골랐었다. 근데 이상하게 매장 밖을 나가면 그렇게 열심히 골랐던 디자인들이 뚜렷하게 생각이 안나는게 아닌가~ 확실한건 두곳 모두 우리가 원하는 느낌으로 고르다보니 디자인이 비슷하긴 했었다. 그것 말고는 생각이 안났다. 이건 우리가 딱 꽂힌게 ...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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