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일기] 자발적 확찐자의 삶이랄까.. (8월 2주차교촌치킨/둘리철판볶음밥/인디아팰리스/자격증공부)

여덟 번째 끄적일기 2022.08.08-08.12 8번째 끄적일기를 쓰는 날이 밝아왔다! 이번 주 일기는 어떤 이야기를 쓸까 생각을 해보니 역시나 먹으러 다닌 이야기 밖에 없더라..ㅎ 이러니 살을 못 빼지; 아마도 나에게 공부는 '열심히 했다면 맛있는걸 먹어도 돼!' 라는 면죄부같은 존재인 것 같기도 하다..ㅋㅋㅋ 이번에는 오랜만에 생각난 음식들 위주로 먹부림이 있었던 것 같다. 아는 맛이 가장 무서운거라고 먹고 싶을 때 실행력 하나는 끝내준다.. 뭐..하루 한끼만 먹으니 맛있는걸 먹어야한다나 뭐라나.. 교촌치킨 우리는 역시 배달의 민족..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나가서 먹기 귀찮아서 배달을 시켜서 먹었다. 정말 오랜만에 치킨을 먹었고 또, 정말 오랜만에 허니콤보를 먹었다! 매콤한 무언가가 함께 땡겼는데 마침 교촌치킨에는 떡볶이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바아로 같이 주문을 해버렸다ㅎ 뭐..허니콤보 모르는 흑우없제..? 믿고 먹는 허니콤보는 두 말 할 것도 없이 너무 맛있었고, 떡볶이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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