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아더에러 방문+가방 구입 후기

이젠 곧 예랑이가 될 남자친구와 1200일이라는 긴 시간을 만나왔다...! 우리 커플은 조금 특별하게 만나서 그런지 애틋함을 가지고 있음...ㅋㅋㅋ 이 이야기는 차차 풀어가도록 하겠다. 나는 무슨날 무슨날...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등등..) 을 잘 챙기지 않지만, 귀엽고 깜찍한 내새끼는 모든날을 다 생각한다. 무드없는 여자친구라 미안해ㅠㅠ 그래서 1200일날 나는 당일아침에 알았고, 남자친구는 혼자서 꼼꼼하게 모든걸 계획하고 있었다...!! 너무 나도 감각적인 서면 아더에러... 처음에는 아더에러라는 브랜드도 몰랐고, 남자친구말을 들어보니 엄청 유명하고 줄도 엄청 길고,,,등등 유명한 브랜드라드라!! 구경만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옷도 너무 감각적이고... 가방도 감각적이고... 신발도 감각적이고... 외형부터 감각적....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사실 조금 놀람ㅋㅋㅋㅋㅋ 가격표보고 더 놀람...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가방은 바로바로바로 Trace esty messenger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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