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앤아펠] 빈티지 알함브라 마더오브펄 목걸이 구매후기+웨이팅 및 가격후기

홧김에 반클리프 마더오브펄 목걸이 산 후기풉니다. 마침 시그니엘에서 묶었을때라 별생각없이 목걸이 사고싶다라는 생각에 10시50분쯤? 웨이팅을 걸어놓고 시그니엘 체크아웃도 하고 송리단길도 걸어다니고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록 제 차례가 안오는거죠. 이럴꺼면 더 일찍할껄 그랬나? 싶기도했고 정말 사려고갔던거라기보단 구경하고싶은 마음이었어서 기다림이 더힘들었던것같아요 포기하구 갈까하다가 2시 30분쯤 부르길래 갔습니다. 사실은 스윗보러갔는데 스윗은없다고 빈티지만 남아있다고 하시면서 빈티지가 알이커서 만족하실꺼라고 해서 귀솔깃.. 첨엔 오닉스하려다가 뭔가 오늘입은옷이랑 매치가안되서 마더오브펄을 껴봤는데 생각보다 저랑 잘어울렸죠. 제가 무슨힘이있나요..보자마자 외쳤습니다. 주.세.요 어차피 카드할부의 노예니까 제 카드가 힘내겠죠ㅜ힘내라진짜로ㅜㅜ 그렇게 해서 제손에 들어온 반클리프 빈티지 마더오브펄 목걸이!! 크 영롱하죠 그 정신없는와중에 영롱함은 느껴지더라구요. 옆각도에서 봐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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