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계획이 계획


제주, 무계획이 계획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아무 것도 계획하지 않았다.비행기도 있으면 타고 없으면 기다리고렌트도 하지 않았고언제 도착해도 상관없고언제 나가도 문제없는 집만 있었다.뒹굴거리다 지치면 하루에 한 곳 정도?물론 모르는 동네를 휴대폰 하나에 의지하느라 헤매기도 하고 추위에 떨기도 했다.느지막히 일어난 둘째날,3시에 나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영향을 받은 딸 추천으로 '제주동백수목원'에 갔다.딸아, 책도 있단다. 책에도 관심을~열심히 사진찍고 기념품 사고 서둘러 저녁 먹으러 Go~6시면 동네가 깜깜해지기에..한 시간 앞당긴 다음 날,2시에 서귀포매일올레시장으로 향했다.늘 들르던 곳이라 익숙하게 먹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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