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모이(2018)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지킨 사람들


영화 말모이(2018)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지킨 사람들

넷플, 디플, 애플+ 보는 셋플리스트 한스입니다.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편하게 한글을 사용하고 있지만, 일제 강점기에는 민족말살정책으로 창씨개명과 함께 한글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한글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한국어 사전을 만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영화 말모이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말모이 예고편 [말모이] 메인예고편 - Youtube 영화 말모이 시놉시스 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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