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중독의 걸린듯...


등산 중독의 걸린듯...

등산 중독의 걸린듯... 몇일 사이 등산을 안갔더니 몸이 근질근질 한게..

아무래도 중독이 되어서 그런게 아닌듯 하네요.. 요즘 개인 사정으로 등산을 못가보고 또한 앞으로도 못갈듯 한데 집 근처 도봉산 자운봉 수락산 정상이 보이니..

매일매일 힘든 상황이 오네요.. 넘 가고 싶어서...

또한 집에서 나오면 도봉산역을 거쳐 나오는데 출근 퇴근등 할때 등산 하시는 분들을 보면 왜이리 제가 가고 싶어지는지.. 아무래도 등산 중독의 걸린듯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는게 참 힘들답니다.

집안의 배낭 장비 등산화등 모두 있지만 사정이 생기어 그저 바라만 볼뿐.. 저녁 걷기운동을 나가도 그리 성이 차지 않고 그저 보이는 도봉산 수락산만 바라보면 등산 가고 픈 생각의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등산 말고 다른 취미 활동을 해야 하는데 등산 만큼이나 좋은 운동 취미가 있을지.. 낚시?

테니스? 마라톤?

등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리 성이 차지 않을듯 그저 머릿속에 산에 가고 싶다 라는 생각뿐.. 등산 다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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