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등산 넘 재미있네요~

야간 등산 넘 재미있네요~ 가끔 가는 야간 등산? 등산하시는 분들은 야등 이라고도 얘기들 하지요..

보통 한여름 더울때 많이 가고 하는데 올해는 그리 많이 가지 못하고 올해 두번째 야간 등산을 하게 되었네요~ 아는 지인분들과 함께 오후 6시 출발하여 해가 지기전에 오르고 산 정상에서 일몰을 보면서 하산 할때는 어두 컴컴한 산길을 렌턴을 키면서 내려오는~ 야간 등산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나름 낮에 가는 등산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기분도 또한 같은 산이라도 야간에 갈때와 많이 달라 정말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지요..

지금 날씨도 야간 등산 하기 좋은 날이지만 이제 더 추워지거나 겨울 눈이 내리면 그때는 안전을 생각하며 자제를 해야 겠지요.. 보통 서울 야간 등산을 많이 다니는 산은 아차산 용마산 불암산등을 많이 가더라구요..

지금 보시는 곳은 불암산 인데 ... 나름 불암산 야간 등산 일몰 보기 괜찮더라구요..

아차산도 가보았는데 거기산은 왠지 야간 등산을 위한 산인지? 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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