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경원선 백마고지역 갔어요~


오랜만의 경원선 백마고지역 갔어요~

오랜만의 경원선 백마고지역 갔어요~ 거의 1년만에 경원선 기차를 타고 백마고지역을 갔다왔네요~ 가끔 기차를 타고 싶을때가 있는데 멀리가는것과 사람이 많이 있는것을 싫어해서 사람없고 소박한 경원선을 타고 신탄리역이나 백마고지역으로 갈때가 있지요.. 신탄리역은 가끔 고대산 등산할때~갔었는데 이날은 등산이 아닌 아이와 함께 바람 쐬러? 경원선 마지막 종착역인 백마고지역으로 갔었지요.. 동두천역에서 출발하여 마지막 백마고지역까지~ 시간은 한시간 남짓 걸리는듯 하고 경원선 기차 역시 요즘 KTX및 ITX처럼 최신 기차는 아니고 예전 비둘기호? 통일호 같은 오래된 열차로 가서 그런지 예전 기차 탔던 기억이 문득 나는것이 역시 추억이 좋은듯 하네요.. 경원서 요금은 어른은 1000원 어린이 500원~ 거의 대중교통 요금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지요.. 경원선 타고 건너 상행선을 보니 DMZ 평화열차를 보았는데 처음에는 테마 열차? 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읽어 보니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고 백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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