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창포원에서 수락리버시티 까지 걷다.


눈내린 창포원에서 수락리버시티 까지 걷다.

눈내린 창포원에서 수락리버시티 까지 걷다. 올 겨울은 다른해와 달리 눈도 많이 오고 많이 춥기도 하네요~ 벌써 서울에 함박눈이 2번 온듯 한데 눈이 올때 마다 가까운 창포원 공원을 가게 되네요~ 창포원 공원에서 시작해서 둘레길 따라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공원까지 쌓인 눈을 밟으며 걷는것도 나름 재미 있고 운동도 되는듯 합니다.

창포원 및 수락리버시티 동네가 앞뒤로 도봉산 수락산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서울 보다는 조금 추운듯 또한 다른 동네 비해 눈도 좀 더 많이 내리는듯 하네요.. 올해 낮에 눈이 내리는것 보다는 저녁때쯤 눈이 조금씩 내리다 급 함박눈으로 바뀌게 되는데 창포원에 저녁에는 사람이 없고 하여 눈을 밟은 자국도 없고 하여 첫 눈 밟음~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

공원 한바뀌 돌고 수락리버시티 공원까지 10분 거리~ 수락리버시티 옥수당 공원? 둘레길도 사람이 드물어 눈길 밟는데는 정말 좋은듯~ 공원의 은은한 조명의 하얀 눈길을 걸으면 왠지 분위기도 있고 또 눈내리는 날은 다행...


#수락리버시티 #창포원

원문링크 : 눈내린 창포원에서 수락리버시티 까지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