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눈썰매장 이제 괜찮네요~

양주 눈썰매장 이제 괜찮네요~ 올해 처음 양주 눈썰매장을 갔다 왔네요.. 동네 눈썰매장도 있긴 하나 너무 작은 규모라..또한 비싸구 볼건 없고 해서 조금 외곽쪽으로 빠져 나갔답니다.

작년 재작년 양주 눈썰매장을 갔었는데 그때는 조금 미숙하다... 시설도 미완성?

그리 느꼈었는데.. 올해는 상당히 신경을 썼는지...많이 달라졌네요..

동네 눈썰매장 보다는 입장료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올해 양주 눈썰매장은 입장료가 아깝지 아닐정도로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먼저 입구에서 눈썰매장 가는 길이 경사가 심하고 걸어서 갔었는데 재작년의 경우 길이 미끄러워 아이젠까지 판매를 하고 했었는데.. 올해는 전기차까지 준비를 하여 편안히 눈썰매장까지 태워 주고 전기차를 타면서 어디 어디가 어디라고 안내까지 친절히 해주더라구요..

눈썰매장도 동네? 다른 곳보다 레일이 길고 또한 사람도 그닥 없어 기다림 없이 탈수 있는것이 큰 장점인듯..

거기에 눈썰매를 타고 눈썰매를 직접 끌고 가는것이 아닌 눈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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