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급간호직공무원 직장병행 초시생 합격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직공무원 8급에 최종 합격한 합격생 한*희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요. 힘들었지만 억지로 3년 정도를 채우고 3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이직을 하기위해 간호직공무원에 도전했습니다. 시험 1년을 남기고 최종 퇴사를 했었습니다. 초시에는 공부에 올인을 하려고 했으나, 경제 활동을 하다가 수험 생활만 하려니까 시간이 너무 남고 불안감도 커졌습니다. 그래서 다니던 병원에 계약직으로 다시 들어가 1년 동안 직장을 병행하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간호직공무원 시험을 고민하는 분들 중에서 직장을 병행하고 계시거나 저처럼 고민이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하루 순공 시간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쉬운 직장이 아니다 보니 어떤 날은 너무 피곤해 도저히 공부를 못하겠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그 때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하루 쉬어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직공무원 응시 자격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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