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다 봽다, 헷갈리는 맞춤법 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해커스입니다.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인 뵙다 봽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평소 뵙다 봽다를 사용할 때 헷갈리셨던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뵙다 봽다 외에 다른 헷갈리는 맞춤법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뵙다 봽다 중 어떤 게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뵙다와 봽다의 기본형은 '뵈다'인데요, 기본형 '뵈다'를 보았을 때 '봬'는 '뵈'에 연결 어미 '-어'가 붙어서 '뵈어'가 된 것인데요, '뵈어'의 줄임말이 '봬'에요. 따라서 뵙다 봽다 중 '뵙다'라는 표현이 맞는데요, '봽다'라는 틀린 표현이니 사용할 때 주의하면 좋겠죠? 또 다음주에 '뵈요'와 다음주에 '봬요' 중에서는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요? 이 때는 '봬요'라는 표현이 맞답니다. 어간 '-뵈' 뒤에는 '-요'라는 보조사가 올 수 없는데요, 그래서 뵈어요라고 표현하고 이를 줄여서 '봬요'라고 표현해야 돼요. 어간 뒤에는 보조사가 나올 수 없다는 점!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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