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편입, 무휴학으로 상위권 대학 가는 방법 (재적 뜻)

대학교 1학년이 되기도 전에, 반수를 결정하시는 분 계실 거예요. 혹은 기쁘게 대학교에 들어갔으나, 학과가 맞지 않아서 반수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대학교를 다니면서 수능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통 대학들은 반수생들과 같은 학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학교 1학년 휴학을 금지하고 있기에 반수는 정말 어려운 과정이지요. 만약 어려운 과정을 거쳐 반수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대학교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기에 다른 일반적인 대학생들보다 대학교 졸업까지 2년이 더 추가됩니다. 즉, 학사 졸업을 위해서만 5년, (4년제 대학교 기준) 휴학하고 수능을 준비했을 경우 6년, 7년이 소요된다는 말이죠. 대학을 바꾸는 또 다른 방법, 편입 다시 수능을 치지 않더라도 대학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교 편입이지요. 편입이란, 전적 대학에서 2학년(4학기)을 마친 후 편입학한 학교에서 나머지 4학기를 수학하는 입학 전형입니다. 편입이 반수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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