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에...


이밤에...

왜 꼭 밤에 갑자기 뭔가 굽고싶어 지는건지... 바질화분을 보면서 잎을 따줘야하는데... 하며 미루길 며칠... 오늘은 마음먹고 바질수확!! 향긋하고 예쁜 바질잎~~ 바질화분 가까이 가면 바질향이 확 퍼지는게 느껴진다. 오늘은 그 바질잎을 하나하나 따서 담으니 온 몸에 바질향수를 뿌린듯 바질향이 진동한다.. 바질잎 씻어 물기제거해놓고.. 잣은 고소하게 볶아 껍질벗기고.. 그라나파다노치즈를 넣고 싶었는데, 개봉해놓은 파르마지아노가 있어서 그걸 넣었다.. 바질화분 하나에서만 따서 작은병에 2/3정도되는 양이 나왔다.. 더 열심히 키워서 또 수확해야지~~ 바질페스토를 만든김에 피자도우 반죽해서 바질페스토피자.. 아.. 이 밤에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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