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동 꾀꼬리 정원 코디네이터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탱자예요. 전주 금암동에 위치한 꾀꼬리공원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벌써 두 달 전에 했던걸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금암동 부녀회장님과 주민분들이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금암동 꾀꼬리 정원 부지는 원룸촌과 외국인 학생부터 많은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서 공원 주변에 쓰레기로 어질러져 있었어요 매번 부녀회장님과 동네분들이 정리해 주고 했지만, 시민의식이 변하지 않는 이상 개선은 되지 않을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예쁜 식물을 식재하면 변화될 거라 믿습니다. 먼저 기존에 식재되어있던 백일홍과 국화를 조금씩 다듬거나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그런 다음 영양분이 많이 부족한 토양에 용토와 거름을 섞어주었어요. 그런 다음 구상했던 대로 식재위치를 파악하고 설명을 해드렸어요. 식재도 중 금암동 공동체와 부녀회장님이 맛있는 간식과 따뜻한 차 고구마가 크림처럼 맛있었답니다.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전주 정원 코디내이터 정원 봉사 맛있는 간식을 배부르게 ...

원문링크 : 전주 금암동 꾀꼬리 정원 코디네이터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