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의 일상 :: 어젯밤 체해서 언니들 심장 떨어지게 한 범인 / 투표하고 신난 이덕구

안녕하세요 덕구언니입니다! 오늘 덕구랑 투표하러 다녀왔지용 투표하는 장소가 덕구 미용실이랑 가까워서 얼마나 가기 싫어하던지...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 산책해서 신난 이덕구입니다 ㅋㅋㅋㅋ 어제 덕구가 체한 증상이 있어서 언니들 심장 떨어지게 했어요 어제 산책 다녀온 뒤 잇츄 껌을 줬는데... 그거 덕구가 엄청 급하게 먹었어요 그러고 저녁 먹고 나서 얘가 배가 엄청 빵빵하게 부풀고 걷는 자세도 이상하고 앉아있기만 하고 눕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누울 때 부르르 떨면서 누워서.. 척수공동증 새로운 증상이 나온지 알고 심장이 떨어질뻔 했네요... 행동이 너무 이상했어요 졸린데 편하게 누워서 자면 되는데 앉아서 졸더라고요 근데 또 토는 안하고... 덕구가 지병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스러워서 병원에 전화했어요 ㅠㅠ 담당원장님은 안 계시지만 증상 설명 드리고 하니 체한 거 같긴 한데 아직 토랑 설사 같은 거 안하니까 조금 더 지켜보다가 증상이 너무 이상하거나 기운이 없이 너무 쳐지면 바로 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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